![]() |
SK하이닉스 임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 직원은 증상 발생 이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등 보건 지침을 준수, 추가 감염 가능성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은 초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SK하이닉스와 보건 당국 등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이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확진 판정을 받기 1주일 전인 6일 퇴근해 가족을 만났다.
이후 주말 동안 가족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가족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의심 증상을 보인 가족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도 사흘 뒤에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 임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이 직원은 가족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곧바로 회사에 보고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6일 퇴근 이후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감염경로와 잠복기 등을 고려했을 때 이천 사업장에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보건 당국도 회사 내 방역조치 등은 별도로 실시하지 않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회사가 미리 공지한 자가격리 지침을 성실히 준수해 추가 감염 가능성을 미리 차단했다"며 "해당 직원은 기술사무직으로 공장 생산 라인에서 일하지도 않아, 생산 차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