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비즈 & 경제메인
불법 약품유통 혐의 '메디톡스'간부 기소

불법 약품유통 등의 혐의를 받아온 메디톡스 간부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최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한 메디톡스 간부 직원 A(51)씨를 기소했다.

A씨는 메디톡스 생산업무를 총괄하며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허가 전에 불법 유통하고, 생산 멸균작업을 시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실험용 무허가 원액을 제품 생산에 사용한 혐의 등도 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7월 메디톡스 전 직원의 공익신고를 받아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26일 메디톡신 생산시설인 메디톡스 청주 오창1공장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 등을 벌여 혐의점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와 별개로 지난해 10월 수출용으로 허가받은 메디톡신의 일부 제품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함에 따라 회수·폐기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뉴시스  newsis.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