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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 중앙도서관이 새롭게 변신한다.(사진은 증개축 리모델링 조감도) |
청주대학교가 총예산 250여억 원 규모의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청주대는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도서관 실시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신모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중앙도서관, 기획처, 사무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청주대가 새로 개·증축하는 중앙도서관은 총면적 1만5487㎡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105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할 수 있는 서고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2200여 석의 좌석이 설치된다.
또한 카페테리아와 옥상정원, 실내정원인 아뜨리움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그룹스터디 룸 등이 조성된다.
모든 시설은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실시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청주대는 다음달 공사 입찰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올해 9월부터 내년 11월로 계획되어 있으며, 3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7년 3월 최종 개관한다.
증개축 기간 동안 현 중앙도서관의 기능은 주변의 새천년종합정보관, 옛 체육관 등에 일시적으로 분산 이전된다.
황신모 총장은 "대학의 저력은 중앙도서관에서 나온다"며 "현 도서관이 과거 30여 년간 청주대의 심장 역할을 한 것처럼, 새로 개축하는 도서관이 앞으로 청주대의 진정한 중심이 되어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옛 청주대 중앙도서관은 국내 유명 건축가인 김종성 씨의 설계로 1986년 2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관한 바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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