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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출신 5명 '금배지' 달다!

충남대 출신 5명이 금배지를 달게 됐다.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승래(대전 유성 갑), 이상민(대전 유성 을), 박영순(대전 대덕구), 강준현(세종 을), 도종환(청주 흥덕구) 후보가 당선됐다.

조승래 당선인은 충남대 사회학과 86학번으로 평화안보대학원 석사 학위도 받았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지냈고 제20대 국회에서 초선,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이상민 당선인은 법학과 76학번으로 17대부터 연이어 5번 당선됐다. 제19대 국회 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냈다.

박영순 당선인은 영어영문학과 84학번으로 민선 7대 대전시 정무부시장,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등 공직선거에서 5전6기 끝에 첫 당선되는 기쁨을 맛봤다.

신설된 세종시 지역구에 출마한 강준현 당선인은 첫 도전에서 금배지를 따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건축공학과 84학번으로 세종시 3대 정무부시장을 거쳤다. 충남대 건축공학과 특임교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도종환 당선인은 대학원 국문과 박사로 '접시꽃 당신' 등의 시로 유명하다.

19대 국회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대 국회의원 지역구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충남대 관계자는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허태정 대전시장에 이어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5명의 당선자를 배출, 거점국립대 위상을 세운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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