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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제실현의 답은 산학연관 협력"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대학 강단에 섰다. 그리고 충북경제 4% 실현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의 실현을 위한 해답으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내놨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석일)이 마련한 기획연구 세미나에서다.

이날 세미나에는 윤여표 총장과 김석일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와 학생,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지사의 이날 특강의 결론은 충북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합심하면 충북경제 4% 실현은 자신 있다로 맺어졌다. 

특히 이의 실현 여부는 충북도민들의 자존심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특강 제목도 '충북경제 4% 실현, 산학연관 협력에 답이 있다'이다.

이 지사는 먼저 충북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한 후 4% 경제의 의미, 투자유치 37조원, 고용률 72%, 수출 230억 달러 달성 등 충북도의 발전목표를 설명했다.

또 충북의 6대 신성장동력 산업인 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MRO, ICT, 유기농 산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 지사는 "충북경제 4% 실현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는 단순한 경제적 가치를 넘어 충북인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고 전제한 후 "지금까지의 충북의 발전 성과와 성장 잠재력, 그리고 4% 목표 달성의 긍정적 신호를 나타내는 충북도의 각종 경제지표를 볼 때 전국대비 충북경제 4% 실현은 충분히 가능하며 실현시킬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최고의 두뇌집단인 대학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한 후 "대학과 지역이 적극적으로 교류협력함으로서 4%목표 달성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은 "충북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산학협력단이 충북도의 신규 사업에 협업하는 것은 양 기관이 서로 상호 발전하는 윈-윈 관계를 구축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사업에 충북대학교가 참여해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 지사의 특강과 함께 충북도 산학연관 상생-협력과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특히 지역특화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의 발전을 위한 충북대의 역할에 대해 토의하고 협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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