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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LINC+ '산학협력 온라인 강의' 눈길
▲ 실험실습 강좌를 촬영중인 한남대학교 화학과 김운중 교수.

한남대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강의를 위해 '재택 실습 교육지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남대학에 따르면 강의형 수업은 화상 교육이 가능하지만 실험실습 수업은 실습지도나 실험도구, 실험재료 수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과가 실습재료 배달에 나서고 있다.

한남대 LINC+ 사업단은 지난해 ㈜캠트리, ㈜에코바이의학연구소 등 기업과 협력으로 코스메틱 사이언스 융합전공을 개설하고 실험전공 교과목 개발과 동시에 실험실습키트를 개발했다.

개발한 실습키트는 이번에 수강생 75명의 집으로 배달됐다.

지도교수는 실험방법을 촬영, 대학 온라인 교육시스템에 탑재하고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질의응답과 함께 실험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습이 절대적인 조형예술학부 대응도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형예술학부 회화과는 학생들이 자택에서 작품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입생 37명에게 그림재료를 전달했다.

물감과 앞치마, 스케치북 등이 담긴 '그림키트'를 활용, 온라인으로 실습 작품 지도를 하고 있다.

의류학과는 원단과 패턴지, 바늘, 실 등 의류를 제작할 수 있는 '공구함'을 신입생 38명 전원에게 배달했고 융합디자인전공도 91명 신입생 전원에게 디자인의 기초를 실습할 수 있는 마카펜과 색연필, 스케치북 등 기본 재료를 가정으로 보냈다.    

한남대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실험 실습 수업이 어려움을 겪어있어 나름대로 방법을 고안해낸 것 같다"며 "양질의 온라인 수업이 되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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