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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대병원' 7월 16일 문 연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진료개시가 연기됐다.

21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당초 오는 6월 18일 진료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직원채용이 늦어지면서 7월 16일로 개원이 미뤄졌다.

개원 일정에 맞춰 성급히 출발하기 보다는 철저한 준비로 지역민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단을 내렸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충남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은 필기시험을 지난 2월 29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 우려 때문에 두차례 연기했다.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오는 26일 선발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채용일 정이 늦어지는 과정에서도 부서별로 그동안 예정된 시나리오에 따라 착실하게 개원 준비를 해왔다. 

윤환중 충남대병원장은 "지역민과 약속인 개원일을 불가피하게 한달 가량 늦췄다"며 "지연된 만큼 완벽한 준비로 지역민들에게 신뢰받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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