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 혁신성장 맞춤형 지역기업 지원 공모사업인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이를 추진하고 있다. 바로 '충북 가젤형 Next 스타기업 육성을 통한 기업성장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충북 가젤형 Next Star 기업 →스타기업 도약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 등 단계별 성장 목표로 기업을 육성해 나가는 것이다. 이에 본보는 이 사업 11개 참여기업의 기획탐방 보도로 사업 성공을 뒷받침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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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업 새한(주)가 제2의 도약을 위해 미래 신성장 부가가치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로 상장 이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정문 입구에 세워져 있는 대형 새한(주 )로고.. |
'최고 경쟁력의 핵심은 혁신입니다'
충북 충주 산업단지내 새한(주) 정문에 들어서자 마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슬로건이다.
이와 관련해 정순일 대표는 "지금까지의 새한은 생존을 위한 혁신이었지만 앞으로의 새한은 생존에 성장을 더한 혁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한다.
대한민국의 대표 혁신기업 새한(주)이 '혁신'의 가치를 내걸고 제2의 힘찬 비상을 하고 있다.
바로 중장기 목표인 ▲성장비젼 ‘VISION 2310’(2023년 매출 1천억 목표)과 ▲사업구조 비젼 ‘MAKE UP 5753’(자가 브랜드 매출 50% · 이익 70%, 대기업 매출 50% · 이익 30%) 달성이다.
이는 곧 2024년 IPO(기업공개)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의 3개 주력사업에 미래 신성장 사업을 입혀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의 '충북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지원기업'에 선정되면서 이같은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 공정혁신과 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2종 제품 시제품 제작 ▲바렐판넬 등 제품 설계 ▲공정혁신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의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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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한(주) 정순일 대표는 "지금까지의 새한은 생존을 위한 혁신이었지만 앞으로의 새한은 생존에 성장을 더한 혁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
◇ 새한(주)는 … "가구 부자재 전문업체 자리매김"
새한의 전신은 그 유명한 새한미디어의 자회사인 새한전자이다. 비디오와 오디오 카세트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했던 회사다.
그러다가 2016년 새한(주)로 상호를 변경한 후 현재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다.
새한(주)는 1986년 충주정밀(주)로 시작했다.
이후 1991년 새한전자(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미디어 사업에 주력했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 씽크·가구사업, 전력기기 사업, 건축 휀스 부자재, 가전 부품사업, 자동차 부품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다 2016년 새한(주)로 다시 태어나 사업 전문화를 이루고 있다.
지금은 가구 부자재와 전력기기 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위기를 혁신으로 극복해 나오면서 업종 전환에 완전 성공한 셈이다.
또한 지난 10년간 다양한 혁신 활동을 통해 100억대에 머물던 회사 외형을 400억대로 4배 성장시켰다.
이같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는 ▲충주 1공장(부품/조립) ▲안산 2공장(도금) ▲충주 3공장(가구모듈) ▲중국 공장(HINGE 생산공장) 등 4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독립회사도 새한(주)와 새한솔루텍(주) 2개를 갖고 있다.
그리고 ▲SCREW(나사)를 생산하는 전/단조공정 ▲PRESS 단조공정 ▲사출 성형공정 ▲도금공정 ▲모듈 포장공정 ▲조립공정 등 각기 다른 6개의 주요 생산 공정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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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한(주) 정문 입구. |
◇ 주력제품 및 강점은
새한(주)의 주요 사업부문은 가구 부자재, 전력기기, 자동차 부문이다.
가구 부자재 부문은 가구용 SCREW(나사), 가구용 FITTING(피팅) 제품, 가구 하드웨어 및 가구서랍장 등이 있으며,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무보링용 칩보드 직결피스와 가볍고 안전한 '신소재 플라스틱 서랍장'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기존 뎀핑 경첩(CUP HINGE)의 문제점을 개선한 프리미엄 뎀핑 경첩(CUP HINGE)을 개발 중에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한샘, 퍼시스, 리바트 등 국내 가구 3대 메이커는 물론 전국적으로 400여 곳이 넘는 취급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구 부자재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자리매김 한 것이다.
또 전력기기 부문은 LS ELECTRIC의 각종 전자개폐기 부품과 OEM 조립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자동차 HEAD LAMP(전조등) SCREW(나사)와 플라스틱 자동차용 JACKY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베터리의 EV RELAY 핵심 부품 생산과 조립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새로운 베터리 부문의 부품사업 연계도 추진 중에 있다.
새한(주)의 강점은 PRESS, SCREW, 사출 등 다양한 생산기술과 이를 활용한 조립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다각화를 이뤄 나가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이다.
과거의 대기업 시스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구매, 생산, 품질에 있어 일반 중소기업에 없는 DNA를 가지고 있는 점이다.
2015년 자체 ERP 구축을 통해 발주에서 출하까지 전 과정을 바코드 관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운영도 강점이다.
2019년 국가지원과 자체 투자로 스마트팩토리 2단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재는 각 공정별 생산, 인력, 품질, 설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ERP 시스템과 연동하여 재고관리까지 연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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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2년 충주시 제1호 금연사업장으로 선정된 후 정대표와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 인재 양성 및 복지제도는
새한(주)는 혁신기업 답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일학습 병행제 활동과 기술자격증 제도로 기술자를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일학습 병행제의 경우 고졸사원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전공을 살려주기 위해 교통대학교와 연계한 야간대학 진학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인근 고등학교와 연계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용으로 배우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새한(주)는 정부가 인정한 기술자격증 검정업체이다.
이에 따라 각 생산부문별 등급에 맞는 이론과 실기를 통한 자격증 부여와 자격증 취득시 개별 포상금도 지급하면서 개인과 회사 모두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19년도에 사업내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다양한 제안·발명 제도의 운영과 분임조 활동 지원, 신입사원 멘토링 제도 운용, 사내 강사 제도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혁신활동 참여 독려와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지속되어 온 자발적인 전사원 금연 운동도 자랑거리다.
다음은 투명경영 실현 및 나눔제도 시행이다.
연초 사업 계획을 전 사원들에게 공개해 회사의 목표를 정확히 제시하고 매월 실적 발표를 통해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경영성과의 나눔 실현을 위해 개인별 KPI 목표 관리 보상과 회사의 사업목표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 우수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생일자 10만원 티켓 지급, 전사원 상해보험 가입, 애경사 시 경조비 및 물품 지원, 종합건강검진 실시, 학자금 지원, 동우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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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국무총리 혁신대상을 받고 있는 정순일 대표 |
◇ 회사의 향후 계획은
새한(주)는 앞서 밝힌대로 중장기 목표인 ▲성장비젼 ‘VISION 2310’(2023년 매출 1천억 목표)과 ▲사업구조 비젼 ‘MAKE UP 5753’(자가 브랜드 매출 50% · 이익 70%, 대기업 매출 50% · 이익 30%) 달성 ▲2024년 IPO(기업공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의 아이템 다변화와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수출 강화로 시장 확대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성장 사업을 통한 미래 부가가치 창출 확대이다.
새한(주)의 신성장사업은 바로 전기자동차 분야와 미래기술 사업분야이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분야는 자동차 배터리와 연관된 EV RELAY 사업과 전기자동차용 부품 및 모듈사업이다,
미래기술 사업분야는 치과용 의료기기다.
최근 이와 관련한 제품 특허를 양수받아 제품 설계를 진행 중이다.
또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활동 전개와 R&D 투자 및 신제품 개발 등으로 해외시장 확대와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새한(주)의 경영이념은 창조와 나눔이다.
이와 관련해 정순일 대표는 "창조는 회사가 제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나눔은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을 협력사, 직원, 사회가 같이 나눠야 한다는 이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대표는 "새한(주)는 혁신기업으로 '즉시 반드시 될 때 까지 한다'는 행동지침을 갖고 지난 10년간 끊임없는 혁신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2016년 혁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새한(주)는 대한민국 혁신기업의 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제2의 도약을 위해 미래 신성장 부가가치 사업의 지속 발굴로 상장 이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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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