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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기술이전 = 기술료+취업까지
▲ 사진은 지난해 열린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 전문가 양성사업' 시상식 및 아이디어 기술이전식 모습.

태백기계공업고 김주형 학생은 'IP Meister Program'을 통해 직무발명 역량과 아이디어 표현 능력을 발전시켰다.

그리고 참여기업인 ㈜CS테크에 헤어드라이기 관련 기술이전을 하면서 장학금과 기술이전료도 받고 채용까지 이뤄졌다.

현재 ㈜CS테크 개발부에 근무하면서 제품 아이디어를 개발해 특허출원을 진행중이며, 사내 상품품평회 등에서 아이디어에 대한 전달력 등을 인정받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IP Meister Program'이 고교단계의 대표적 산학협력 모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즉,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업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식재산으로 창출 돼 기업과 학생간의 기술이전 및 우수인재 채용 등을 통해 개인과 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산학협력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 Meister Program) 제5기 참가자를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는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과 문학, 음악, 미술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을 총칭하고 있다.

이에 따라 'IP Meister Program'은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45개 참가팀을 선발하고, 오프라인 소양캠프 및 IP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기업수를 확대하고 기업 현장에서 해결이 필요한 다양한 테마과제(필룩스, 대영케이블 등 6개 과제)를 출제하고 이를 해결하도록 하여 기업의 역할 강화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종 개선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직무발명 경진대회(11월)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13개 팀을 선정하게 되며, 수료식 및 시상식(12월)을 열어 상장 수여와 함께 특전을 제공하게 된다.

최우수 2개팀에는 선진 직업교육체험 해외연수가 주어진다.

이와함께 기업 관계자와의 기술이전 상담 등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의 아이디어가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IP Meister Program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직무발명 역량을 갖춰 기술혁신과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지식근로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특허 45건 출원, 협력기업 기술이전 4건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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