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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력 프로젝트 '바이오헬스 산업' 온다
▲ 지난해 5월 오송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이시종 충북지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0년도 지역활력 프로젝트 사업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분야에 지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이다.

도는 내년까지 국비 20억원 등 총 33억4000만원을 투입, 오송 지역의 바이오헬스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충북산학융합본부 주관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창조경제센터, 베스티안재단(병원)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충북산학융합본부는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한다.

바이오기업의 통합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오송재단은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이 요구하는 제품화가 중심이 된 원스톱 지원을 추진한다.

베스티안재단은 맞춤형 의료진 멘토를 통해 바이오헬스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이 사업이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충북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역활력 프로젝트 사업 추진으로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기관과 병원의 우수한 자원, 인력, 역량 등을 결집·활용할 수 있다"면서 "충북 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15일 오후 2시 오송 C&V센터에서 바이오헬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활력 프로젝트 사업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홍보 등을 통해 기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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