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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재확산 … "대학 86%, 1학기 내내 온라인 강의"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4년제 대학의 86%가 사실상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운영하기로 했다.

4일 만에 20곳이나 늘었다.

15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가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193개 4년제 대학의 '대면수업 시작 예정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안정 때까지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는 대학이 85곳(44.0%)으로 가장 많았다.

80개 대학(41.5%)은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운영한다. 4년제 대학의 85.9%(165곳)가 사실상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운영하는 셈이다.

지난 11일 조사 때보다 사실상 1학기 동안 온라인 강의를 하는 대학이 20곳 늘었다. 코로나 안정 때까지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는 대학이 11곳,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운영하는 대학이 9곳 증가했다.

대면수업을 하는 대학은 줄었다. 18일부터 대면수업을 하는 대학은 2곳으로 지난 11일 13곳에서 11곳 줄었다. 25일부터 대면수업을 시작하는 대학도 8곳에서 4곳으로 줄었다.

전체 4년제 대학 중 대면수업을 시작한 대학은 18곳(9.3%)에 그쳤다.

사총협 관계자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2주 연속 대면수업 예정 학교가 급속하게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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