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서비스 적용 시범사업'을 부처 협업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해 기업이 업무용 데이터를 보다 폭넓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산업단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9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60일 동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래부는 오는 7월 중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 타당성, 파급효과,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범사업을 적용할 산업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산업단지에는 최대 10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범용 클라우드서비스와 산업단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 클라우드서비스 개발·제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의 클라우드 이해도와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교육과 도입 컨설팅 등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노후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게 최고 수준의 IT서비스가 제공돼 '산업단지 스마트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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