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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찾는 'CEO' … 이유가?
▲ 충북혁신도시 조감도.

충북혁신도시의 뒷심이 무섭다.

혁신도시에는 현재 생활밀접 업종 69곳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곳에 그쳤던 1년 전보다 9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이처럼 혁신도시에 투자자들이 몰릴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무엇보다 공공기관 이전과 아파트 입주와 교육시설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식당과 학원 등 상업시설 입점이 활발해 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혁신도시에는 11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6곳이 이전을 완료했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조만간 진천지역에 둥지를 튼다.

여기에 지난 3월 옥동초 병설유치원이 개원하는 등 유·초·중학교가 잇달아 개교하면서 학원 개원도 이어지고 있다.

혁신도시에는 지난해 5월 말 음성지역에 1074채(B1블록) 규모의 공공분양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896채(A2블록), 진천지역에 749채(B7블록) 규모의 분양·임대아파트가 들어섰다.

첫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1년 전 입점 상가는 부동산중개사무소 13곳을 제외하면 새마을금고와 편의점 2곳, 식당 5곳 등 8개 점포가 전부였지만 1년이 지난 현재 69개 점포로 9배가 늘었다.

식당 21곳, 소형·편의점 10곳, 치킨·호프 8곳, 학원 7곳, 금융기관 5곳, 의원과 카페 등이다.

이어 식당 4곳과 카페 2곳 등 14개 점포가 개업을 준비하는 등 상가 입점이 계속 늘고 있다.

혁신도시에는 올 10월에도 1278채 국민임대아파트(A1블록)가 음성지역에 준공되고 내년 상·하반기에는 진천지역인 B8블록(691채)과 A4블록(942채)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혁신도시에는 2017년 이후 모두 1만2986채의 아파트가 지어진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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