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플랫폼은 17억원을 투입해 유성구 탑립동 옛 대전테크노파크 건물에 들어선다.
과학기술인과 기업인의 협업이 촉진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며 홈페이지 구축과 융합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앞서 시는 일부 전문가와 기업인 의견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이어 다음 달 4일까지는 과학기술인과 기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필요한 공간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도 벌일 예정이다.
시는 설문결과와 국내외 벤치마킹을 통해 구체적인 안을 만들고 오는 12월 께 문을 열 방침이다.
문창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2021년까지 대특구의 정부 출연연에서만 550여명의 우수한 과학기술인이 은퇴를 하게 된다"며 "과학기술인의 기술 노하우가 기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연계되고 융합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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