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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지원과제에 선정된 한밭대학교 정문. |
전국 23개 대학‧연구소가 지역 미래먹거리 산업 발전을 위해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8일 비수도권 시‧군‧구의 특화된 자원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연고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지원과제 23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과제당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사업화 비용 5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이후에도 과제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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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올해는 지역 연고산업에 대해 중장기적 성장 거점화, 기업간 협업체계 구축 등을 유도하고자 했다"며 "비수도권 14개 광역 지자체에서 83개 과제를 신청해 4: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신청 과제는 시‧도 주력사업과의 연관성, 지자체의 육성의지, 고용 등 효과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비수도권 시‧도별 1~2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우수과제로는 ▲전통성 부문(강원 강릉 - 국산 목재 활용, 나노옻칠 표면처리산업 고도화) ▲사업성 부문(충남 보령 - 석재산업 융‧복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신시장 창출) ▲성장성 부문(대구 - 하이터치 기술기반 도어 하드웨어 산업 고부가가치화) 등이 선정됐다.
선정과제 유형으로는 기계‧소재 9개(39%), 바이오‧의료 7개(30%), 화학 4개(18%), 전기‧전자 2개(9%), 에너지‧자원 1개(4%) 순으로 지역 특화자원 제품화와 고부가가치화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중기부 곽재경 지역특구과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군‧구 연고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육성해 지역 내 고용과 매출을 창출하는 등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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