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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선정
▲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 전경.

교육부의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유망기업과 연구소를 대학 내에 유치하고, 대학이 산학연(産學硏) 협력의 혁신 플랫폼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2025년까지 연 20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자체와 대학 대응자금을 포함 총 104억원 내외의 재정을 투입해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순천향대는 '융합바이오(RGB) 사업화를 통한 쾌속성장 생태계 조성'을 비젼으로 의생명 바이오,농수산식품 바이오 분야기술확보와 기술기업 쾌속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의 미래 신산업 육성을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곳에는 산학연 협력단지를 조성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융합바이오 기업 입주공간(약7621㎡), 메이커 스페이스(약1198㎡), 커뮤니케이션센터(948㎡)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순천향대는 대학 융합바이오 실용화 융합연구 참여 35개 기업과 45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성장잠재기업, 지역추천 유망 중소기업과 신기술 수요 기업의 우선 입주를 지원하고 사업성과를 활용한 배후단지 연계 100개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대학의 공간 재구성을 통해 산업친화적으로 다양한 공간을 재구성하여 현장실습, 공동연구 등 기반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교내 창업수요, 지역전략산업 연계성, 대학 발전방향 등을 고려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지자체와의 혁신자원 공유, 캠퍼스혁신파크 배후단지 연계를 통한 미래성장 생태계 조성하겠다"며 "지역 유망 신산업 융합바이오분야 육성에 필요한 '핵심기술' 확보와 부속병원과 연계한 중개, 임상 기술사업화 지원 등 선순환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부경대, 한양대(에리카 캠퍼스)에 이어 순천향대, 연세대(송도캠퍼스)가 2차로 선정돼 전국 4개 대학이 '대학 내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사업'을 수행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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