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의 수출규모는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015년 4월 충북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13억 9천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
이 기간 수입은 5억 5백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 대비 10.3% 감소해 8억 8천 7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 1월 이후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충북은 반도체(70.4%), 일반 기계류(8.3%)의 수출이 증가했지만, 전기·전자제품(-21.9%), 화공품(-7.4%), 정밀기기(-5.3%)는 감소했다.
화학제품(11.6%), 직접소비재(8.6%)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수입 비중이 큰 수지(-18.2%), 전기기기(-79.0%)는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은 지난 2009년 1월 이후 7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누적 무역수지는 32억 4천 2백만 달러로 전국 흑자규모 301억 7천 4백만 달러 중 11%를 차지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