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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학 최초로 등록금 반환을 결정한 건국대학교. |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이 전국적으로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3차 추경예산에서 혁신지원사업비를 증액, 대학이 특별장학금 등을 통해 등록금을 반환할 경우 혁신지원사업비가 추가 지원되기 때문이다.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혁신지원사업 간접 지원 1000억원을 포함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전체 추경 규모는 5053억여 원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기존 대학혁신지원사업·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교육·연구환경 개선비 집행 상한선을 높여 1000억원이 간접 지원될 예정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는 760억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는 240억원이 각각 증액된다.
이같이 예산이 증액됨에 따라 학생들이 줄기차게 요구하던 '특별장학금' 등의 등록금 반환이 전국 대학가로 확산될 전망이다.
대학이 교비로 특별장학금을 집행하면 혁신지원사업 추가 지원금으로 보전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규모나 지급 방식 등은 대학들이 개별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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