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인 산학협력단장(LINC+사업단장)이 지난 7월 1일자로 산학협력 부총장에 임명되었다. 이에 최종인 산학협력 부총장의 임명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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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단장이 산학협력단장실 사무실 책상 뒷쪽 벽면에 걸려 있는 한밭대학교의 비전 및 목표를 담은 'VISION 2027' 액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밭대학교 비전과 전략 속에 신설된 산학협력 부총장의 역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비전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전략 중 하나가 '기업가정신 대학'입니다.
미국 국립학회가 출간한 'Educate to Innovate'(National Academies Press, 2015)에 보면 혁신의 특성을 자세히 정리하고 있습니다. 혁신은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며, 개선하는 것으로 이는 여러 다른 학문들의 접점에서 일어납니다. '뉴벤처 크리에이션'(2015) 이란 책에서는 기업가 정신(앙트리프리너십)이란 '생각하고, 추론하며 행동하는 방식으로 기회를 고민하고, 부분이 아닌 전체로서 접근하며, 가치창출과 가치활용 목적을 균형 있게 하는 리더십'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혁신이란 간단히 말해 '가치 창출'(value creation)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데 어떤 것이 우리의 시간이나 돈을 절약해 준다면 그것이 바로 가치입니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 한밭 가족을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만든다면 그것도 가치입니다. 혁신을 '가치창출'로 본다면 그럼 앙트리프리너십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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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혁신의 씨앗이지만 혁신은 이들 씨앗들로부터 끈질긴 가치창출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업가 정신이란 바로 창출된 가치를 실현(value realization)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치창출과 가치실현, 즉, 혁신과 기업가 정신은 하나의 사이클로 볼 수 있습니다. 혁신을 통해서 가치가 창출되고, 기업가 정신을 통해서 그 가치가 수확하고 실현된다면 ‘온전한’ 가치 사이클이 완성될 것입니다. 또한 이는 그 다음 혁신을 위한 원천이 될 것입니다.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구현하는 방법론으로 'INC 기반의 산학협력'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즉 아이디어(I)-니즈(N)-역량(C)의 융합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읽기 위한 두 가지 노력은 고객과 시장의 소리(VOC)를 듣는 것과 함께 기술적 역량으로부터 가능합니다. 이 두 가지, 니즈와 역량을 기반으로 '독특한 아이디어'들을 만들고, 이를 가치로 변환하고, 실현함으로써 우리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는 한밭대의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 대학에는 전국 최대,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 중점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93년 역사의 수많은 동문들과 2천여개의 가족회사들이 함께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해 나간다면 위기 속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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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비전 2027' |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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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