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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벤처 CEO 육성, 숨은 역할 누구?
▲ 충북대학교 충북녹색산업진흥원 전경.

충북지역과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창업에 도전하여 성공하는 벤처 기업가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대학교 충북녹색산업진흥원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최근 중소기업청과 충북도청 주관으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충북녹색산업진흥원은 2년 연속 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창업보육센터임을 인정받았다.

기술개발에 필요한 첨단기기를 제공함은 물론 창업보육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녹색진흥원의 입주기업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졸업기업인 ㈜트윔은 충북대에 1억원의 창업후원금을 기탁해 화제가 됐다.

입주기업인 (합)주안에너지는 지난해 열린 대만 타이페이에서 AABI 햇불유망기업상을 받았다.

그리고 ㈜만상은 100만불 대통령 수출탑상을, ㈜케이에스테크와 에코프로텍은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입주기업에 보육 성과를 탁월하게 보여주고 있다.

박태형 충북녹색산업진흥원장은 "전문화와 차별화를 통한 기업지원과 R&D지원, 기술이전, 기업맞춤 모니터링을 통해 기술혁신형 스타기업 육성 및 산∙학∙연∙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부권 최고의 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녹색산업진흥원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네트워크 장이 마련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진흥원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흥원 야외무대에서 '충북녹색산업진흥원 기업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기업 선후배 멘토를 통한 성공창업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기업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12개기업 CEO가 성공창업노하우를 발표하고 분야별로 멘토링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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