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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청년委, 다시 충북 찾는다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장.(사진은 지난 13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진행된 ‘청년 희망 콘서트’에 앞서 찾아가는 청년버스를 배경으로 청년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있는 모습)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다시 충북을 찾는다.

지난 13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청년버스와 청년희망 콘서트를 연데 이어 두 번째다.

청년위는 21일 충북대학교에서 LG화학, 우리은행, 한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2015년 능력중심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선 직무와 무관하거나 과도한 스펙쌓기로 힘들어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최근 채용시장의 화두로 부상한 직무능력중심채용의 방향과 준비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전국 10개 대학에서 열렸던 '톡톡 스펙초월 채용설명회'를 이어가는 것이다.

올해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채용정보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강원대), 전라(조선대), 경상(울산대), 충청(충북대)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충북대학교 설명회 프로그램은 신용한 청년위원장의 '대한민국 청년현실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강연과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직무능력중심 채용정책을 소개하고 각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기업별 능력중심채용계획과 평가방법 등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이 기업담당자에게 채용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과 1대 1 맞춤형 채용상담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충북대학교 설명회에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에 본사를 둔 강소기업인 미래나노텍과 JW생명과학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년구직자가 다양한 기업의 정보와 채용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최근 청년들이 취업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년들도 남과 똑같은 스펙을 쌓기보다 차별화된 전략, 자신만의 핵심 컨텐츠를 가지고 변화된 능력중심 채용시장에 도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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