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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 오창캠퍼스내에 들어설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C-track' 조감도. |
충북 청주에 들어설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시험장)가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지역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이 도시계획 변경과 시공사 선정을 거쳐 이르면 8월 말, 늦어도 9월 중 착공하기 때문이다.
내년 12월까지 295억원(국비 88억원, 도비 16억원, 시비 16억원, 충북대 175억원 상당 부지)이 투입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8만3096㎡에 안전성 검증 시험장을 구축한다.
시험로, 시험동, 관제센터 등을 갖춰 기업과 대학 등에 친환경 자율주행차 안정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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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자율주행 전문성을 갖춘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가 맡는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기술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행정적 지원을 한다.
주요 수요기관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 위치한 대학, 연구소, 벤처기업,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첫 테스트베드인 'C-트랙'(가칭)은 'Chungbuk(충북), Creative(창조), Cooperative(협력)'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변경 절차 지연으로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늦은 8월 말 내지 9월에 착공할 예정"이라며 "최첨단 테스트베드 준공 후엔 청주가 미래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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