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따로 있지는 않고
꿈은 내가 만드는 것
따로 돈이 들지도 않고
마음만 먹으면 되는 것".
"신나게 일 하고
특별히 누구와도 갈등하지 않는 한 해가 되세요.
아마 이것이
꿈으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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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이사가 20일 청주대학교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개천(開川)에서 용(龍) 꿈 꾸기'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꿈과 행복을 안겨줬다. |
최고의 데이터 복구 '달인' (주)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이사가 올 초 전 직원들에게 보낸 글이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행복을 안겨줬다.
청주대학교 교양과목인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창업정신'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다.
'복구 달인', '기능 한국인', '우수 숙련기술인 국민스타' 등 수많은 공식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이명재 대표가 20일 강단에 섰다.
특강 제목은 '개천(開川)에서 용(龍) 꿈 꾸기'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우리 속담과 같이 현재 학벌, 재력, 스펙 등 현 여건과 상황이 미약하더라도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다 보면 반드시 용(성공)이 된다는 뜻이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해 본인의 어려웠던 성장 과정에서부터 현재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풀어내면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이 대표는 어린 시절 '괴산 수재'로 불렸다. 문광초 졸업생 최초로 괴산중학교에 수석 입학한 장본인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1등을 거의 놓친적이 없었다.
그리고 5남 3녀의 대가족에 보리밥만 먹던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당시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 문을 연 금오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그러나 금오공고에 입학하면서 시련이 닥쳤다. 적성에 맞지 않아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다.
졸업후 군에 입대해 하사관으로 제대하고 고향에서 농사를 짓다가 서울서 본인 말표현대로 '노가다'를 하게 된다.
이 대표는 이 시절에 대해 "주변 친구들은 내노라 하는 직장을 다니고 어렸을때 '괴산 수재'로 불렸던 나는 집안이 가난한데다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지만 부끄럽고 창피해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는 이같은 주변 상황과 여건에 굴하지 않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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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후 청주로 내려와 다국적 기업인 청주산업단지의 '어펄라이드 마그넥티스 코리아'(AMK)에 입사하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쌓은 기술과 영업 노하우를 갖고 1990년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수리와 데이터 복구사업 분야에서 아시아 최초인 (주)명정보기술을 설립해 오늘에 이르게 된다.
이 대표는 이같은 본인의 성장 과정을 설명한 후 "주변의 부족한 여건과 상관없이 열심히 살다보니 오늘 이순간에 오르게 됐다"면서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하십니까"란 메시지를 던졌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자신을 끔찍하게 사랑하면서 내 스스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가면 행복해 진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매일 꿈을 향해, 목표를 향해 뛰다 보면 항상 즐겁고 행복해 진다"며 "비록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하루 하루 꿈을 갖고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창업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창업분야에서 현재 1등을 자신 하고 있거나 향후 1등의 확신이 설때 창업하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실패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AMK 근무당시 해당 분야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회사를 설립하게 된 점과 현재 창업 1년만에 50%의 창업자가 문 닫고 있는 사례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대기업과 공무원에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에 눈을 돌려 더 좋은 기회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평범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찍 출근(등교)하기, 인사 잘하기, 청소 잘 하기 등을 당부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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