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대기간 10년짜리 공공임대주택이 1만7000가구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올해 안에 4개의 공공임대주택리츠를 설립한 후 20개 지구에 1만7078가구의 10년짜리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급될 공공임대주택 12만가구와는 별도의 물량으로 연내 착공한 후 2017년 이후 입주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리츠는 10년 임대기간이 종료된 후 분양 전환돼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주택시장 침체와 LH의 부채 누적에 대응해 민감자금을 활용한 리츠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도입됐다.
공급 물량은 ▲수원호매실, 하남미사, 시흥목감, 김해진영2, 인천서창2 4534가구 ▲시흥목감, 시흥은계, 경남혁신, 의정부민락2지구 3596가구 ▲대구금호, 신서혁신, 하남미사, 인천가정, 제주삼화 4032가구 ▲시흥목감, 공주월송, 하남미사, 세종, 대구대곡2, 대구율하1 4916가구 등이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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