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경.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돼 대전광역시, 대전복지재단, 대전도시철도공사, 하나카드, 메타빌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이데이터 기반의 장애인 이동지원 실증서비스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는 개인이 제공한 데이터를 도시데이터나 공공데이터와 연결해 정보제공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KISTI는 지난 21일 착수회의를 갖고 이동신청과 예약에서부터 승차 시 모바일 신원인증, 하차 시 결제에 이르기까지 이동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편의성을 높인 마이데이터 기반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개발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정부출연(연)-지자체-금융·데이터관리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자기결정권 및 데이터이동권 행사를 위한 ▲열람·수집·활용·제공 동의 관리 ▲개인데이터 관리 ▲선별 공유 ▲데이터 이용내역 관리 ▲개인데이터 수집·저장·관리 등의 기능을 갖는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컨소시엄에서는 총괄기관인 KISTI와 함께 메타빌드가 공동으로 마이데이터 플랫폼과 활용서비스를 개발하고 대전시, 대전복지재단, 대전도시철도공사, 하나카드는 데이터보유기관으로 참여해 정보제공 주체인 개인의 동의를 얻어 교통데이터, 카드 이용자 정보와 결제 데이터 제공, 본인인증 및 결제처리 기능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최희석 센터장은 "공공·민간이 보유한 데이터가 개인을 중심으로 쉽게 연결되고 활용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플랫폼과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 컨소시엄 참여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