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 Grand ICT 연구센터'(총괄책임자 박태형 교수) 사업을 시작하는 '킥오프(Kick-off) 온·오프라인 비대면 워크샵'을 24일 개최했다.
이에 따라 기업과 대학의 실용화 공동연구 10개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워크샵은 코로나19 제2차 팬데믹 초기 확산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세부 프로젝트 책임교수와 센터 운영진 20여명은 방역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오프라인 현장에 참여하였고, 100여명에 이르는 공동연구기업과 대학의 참여연구원은 온라인으로 함께 하였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산업인공지능센터 및 산업인공지능학과 설립 ▲사업추진 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총괄책임자의 발표와 10개의 세부 프로젝트별 책임교수가 ▲연구개요 ▲참여기업 소개 ▲최종/세부 연구목표 ▲연차별 목표 및 연구내용 ▲추진일정 ▲지능화 혁신 기대효과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하여 프로젝트 간의 소통 기회와 본격적으로 기업과의 공동연구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Grand ICT 연구센터 사업'은 지역 배출인력의 수도권 유출 심화와 함께 지역 연구개발 인력 부족으로 지역인재 공백이 심각한 상황에서 AI·IoT·5G+ 등 지능화 기술을 통해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 지역에 정착한 재직자의 지능화 혁신역량 강화교육을 통한 산업 연구인력化 필요성에 따라 올해 2월 말 과기부에서 연구센터 구축 지원사업을 공모하였다.
충북에서는 지자체(충북도, 청주시)와 충북도내 3개 대학(충북대, 한국교통대, 청주대) 21명의 전임교수와 19개 공동연구기업, 17개 협력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하여 5월말 최종 선정되었다.
따라서 연구센터에는 2027년까지 8년간 총 200억원(국비 150억, 민간 50억)을 투입해 ▲재직자 지능화 석·박사 인재양성을 위한 산업인공지능학과 대학원 설립 ▲지역 기업과 충북 스마트 IT부품·시스템 산업의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프로젝트 수행 ▲지역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능화 기술 확산과 공유하기 위한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또 연구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산업인공지능학과 일반대학원 과정에서는 2020학년도 2학기부터 20여명의 재직자 학생을 선발하며, 대학원생에게는 학비 중 90%를 국비로 지원하고 프로젝트 방식 실무 중심 교육을 도입하여 운영하게 된다.
충북대학교 전자정보대학 박태형 교수(총괄책임교수)는 "이번 킥오프 워크샵은 기업과 함께 지역의 지능화 인재양성과 지능화 애로기술 공동연구라는 두 가지 핵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으며, 본격적으로 우리 지역의 지능화 기술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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