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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인삼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박차
▲충북 증평군은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의 핵심사업으로 증평읍 송산리 증평인삼판매장(점선 원안)을 리모델링해 인삼문화터미널로 기능 전환을 추진한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송산리 증평인삼판매장을 리모델링해 인삼문화터미널로 기능 전환을 추진한다.

증평군은 26일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단(단장 전광식 부군수) 운영위원과 실무위원 18명을 위촉했다.

군은 다음달 말 시행계획 승인을 위해 분야별 자문과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증평인삼판매장을 기반으로 ▲인삼상품 리뉴얼·개발 ▲인삼 브랜드 홍보 마케팅 ▲글로벌 유통망 구축 ▲역량 강화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30억원(국비 15억원, 도비 4억5000만원, 군비 10억5000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핵심사업은 증평인삼문화터미널 조성이다.

전체사업비의 43.3%인 13억원을 들여 인삼판매장을 리모델링해 인삼문화터미널로 기능을 바꿀 계획이다.

지상 1층에는 증평인삼안내센터(쇼룸·열린카페·인삼족욕시설)와 판매장 유휴공간을 활용한 인삼문화체험장으로, 2층에는 홍삼을 주제로 한 뷰티크(건강+뷰티) 카페인 홍삼뷰티크카페와 유기농 인삼묘를 생산하는 인삼식물공장으로 꾸민다.

인삼판매장은 충북도 2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3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1352㎡ 규모로 2014년 준공됐다.

군은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13억2000만원을 들여 인삼문화산업을 육성한다.

증평인삼상품 리뉴얼(재개발), 증평인삼문화상품 개발, 증평인삼문화 홍보마케팅, 증평인삼문화 시장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증평인삼문화사업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는 3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연계사업도 추진한다.

군이 7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과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연계해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인삼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증평이 인삼문화 대표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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