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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1 생활권 6월 분양 '대박'?

세종시 2-1생활권에 6월부터 분양이 본격화 된다.

특히 지난해 세종시에서 분양 대박신화를 만들었던 2-2생활권 옆 간선급행도로 인근 2-1샌활권 아파트는 이번에도 성공 신화를 이어갈지 관심을 끌고 있다.

행복청과 업계 등에 따르면 세종시 2-1블록은 내달부터 4개구역으로 나눠 총 7천271가구의 아파트가 차례로 공급된다.

이 중 2-1생활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은 지난해 분양한 2-2생활권 처럼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지라는 점에서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되었다는 점이 강점이다.

2-1생활권의 첫 분양은 6월 분양 예정인 P1구역으로 한신공영과 제일건설 2개사가 시공한다.

이들 회사가 분양하는 세종시 2-1생활권 P1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는 전용 59~135㎡ 총 2천510가구로 비교적 큰 규모이다.

또 P2구역에서는 중흥건설이 내달 총 1천613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그동안 세종시에 9번째로 공급, 이번이 세종시 내 10번째로 공급하는 단지가 된다.

아울러 9월에는 2-1생활권 내 P3구역과 P4구역 내 아파트가 분양된다. P3구역에서는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금호건설이 컨소시엄 형태로 총 1천517가구를 공급한다. P4구역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총 1천631가구를 분양한다.

9월에 분양하는 포스코건설, 계룡건설, 금호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세종 더샵 리슈빌 어울림(가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 지역은 세종시 신교통수단인 BRT(급행버스)역을 경계로 접하고 있어 교통, 상업, 교육 등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기업이 분양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2-1생활권과 접해있는 2-2생활권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현재 2천여만원에서 많게는 6~7천여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2생활권 보다 중앙행정기관이 더 가까운 2-1생활권 아파트 분양도 높은 청약률과 분양권 프리미엄을 기대하고 있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2-1생활권은 특화단지로 개발되는데다 BRT도로변이라는 점, 단지 앞이 중심상업지로 조성된다는 점 등이 높은 청약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세종시에 많은 아파트가 분양되는 만큼 단지별로 아파트의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연  syp20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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