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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산림복지벨트' 조성 … 530억 투입

충북 남부권에 숲을 이용한 휴양·교육·문화·치유·일자리 창출 등을 융합한 산림복지 벨트가 조성된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019년까지 530억원을 들여 보은군의 바이오 산림휴양 밸리(200억원)와 옥천군의 休-Forest(150억원), 영동군의 웰니스단지(180억원)를 연계한 산림복지 벨트(전체 면적 310㏊)를 조성한다.

충북도는 오는 12월까지 옥천군의 休-Forest와 영동군의 웰니스단지 조성에 관한 기본 실시설계를 마친 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보은군의 바이오 산림 휴양 밸리는 속리산면 갈목리 말티재 일원 110㏊에 치유와 요양, 휴양이 가능한 복합 산림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산15-1 일원에 조성하는 休-Forest는 대도시 인근 형 산림교육장 가족형 휴양단지로, 산림생태休문화센터, 청소년숲교육캠프, 산림생태학습원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영동군의 웰니스단지는 영동읍 매천리 산35-1 일원에 산촌문화 체험단지, 숲 에너지 육감 활성센터,야생화원예체험장, 생태탐방 숲 등을 갖추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국민행복 시대를 선도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산림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남부권 산림 복지 벨트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며 "남부 3군의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산림 복지 벨트를 조성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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