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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비심리 전월보다 호전

충북 소비 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2015년 5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5월 중 102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크면 향후 경제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가구가 그렇지 않은 가구보다 더 많다는 의미다.

지난해 9월 107이던 소비자심리지수는 연말 102로 하락한 후 등락을 거듭했다가 최근에는 미약하나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중에선 현재 생활형편과 소비지출전망 부문이 각각 3포인트와 2포인트 올랐다.

생활형편전망은 2포인트 떨어졌고, 가계수입전망과 향후경기전망 부문은 전달과 변동이 없었다.

CCSI에 포함되지 않는 취업기회전망은 1포인트 올랐고, 금리수준전망 부문은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8일 충북 도시 거주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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