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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미래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주 오창에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가 조성되는 데다 오송역~세종터미널이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공모 사업에 이 구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도는 세종시와 손을 잡고 공동 신청했다.
선정된 구간은 KTX 오송역과 세종 터미널(22.4㎞)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도로다.
충청권 광역교통망인 이곳은 오송역~미호대교 4.4㎞(충북)와 미호대교~세종터미널 18㎞(세종)로 이뤄졌다.
이로써 충북은 미래차산업의 국가 핵심 인프라 두 축을 유치함에 따라 미래차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도는 이들 시설이 충북의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산·학·연·관 협력 증진 ▲도내 자동차산업 역량 강화 ▲관련 미래차 유망기업·기관·연구소 유치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산업 생태계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세종시와 공동으로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추진단도 구성한다.
시범운행구간 확대(오송역~청주공항)와 추가 지구 발굴·지정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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