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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톡톡' 빛나다!중원대 '2020 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성황 … 대상에 '마닐마닐'팀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가 6일 오전 '2020 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가운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이어졌다. (사진은 중원대 학교 전경)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톡톡' 빛을 발했다.

특히 청정지역 괴산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가 쏟아져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원대(학생)-지역민-지역기업(단체)-지자체를 연계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 방안도 이어져 큰 박수를 받았다.

여기에다 학교측도 이번에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를 1회성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각종 컨설팅과 창업 경진대회 참가,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줄 예정이어서 이에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이날 제안한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창업화로 이어질 경우 학생 창업 활성화는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창희)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최상범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는 6일 오전 '2020 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결과 대상에는 '마닐마닐' 팀(식품공학과 진희언·유병훈·정서호·이미정·김은정·이지은 학생)의 '고령자 환자대상 식품개발'이 선정됐다.

그리고 최우수상에는 ▲'JW인터스' 팀(경영학과 이상·김정윤·윤소정·김선영 학생)의 '지역상권 연계 플랫폼, 재래시장 포인트제 도입, 관광정보 제공'과 ▲'비교과 탐방' 팀(컴퓨터공학과 황건희)의 '비교과 앱 - 비교과 신청을 편하고, 이수현황을 간편히 알수 있는 앱'이 뽑혔다.

이어 우수상에는 ▲'팜디자인' 팀(융합디자인학과 최운영 학생)의 '농산물 브랜드 디자인 제작'과 ▲'스타트업' 팀(식품공학과 임범수·김유겸·박권·장한솔·이시현 학생)의 '요거트 디저트 카페'가 각각 차지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날 경진대회에서 최상범 센터장(오른쪽)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이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며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복학브로' 팀(항공재료공학과 이현복·김학재) ▲'배달의 침구류' 팀(항공기계공학과 방하빈 학생)의 '기숙사 수건 침구류 렌탈 서비스' ▲'널씽룸' 팀(간호학과 하예지 학생)의 '병원 현장 실습공간 장소 대여' ▲'도토리' 팀(항공기계공학과 장병규 학생)의 '친환경 건설자재 개발 나무와 황토결합 제품' ▲'LOM' 팀(생체의공학과 조영식 학생)의 '로고메이커, 개인 창업자를 위한 로고 제작'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마닐마닐팀'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식용 귀뚜라미와 고령 친화식품을 혼합해 노인(환자)들이 쉽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고령 친화형 스틱 타입 젤리'를 내놓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팀명 '마닐마닐' 대로 노인(환자)들이 음식을 씹어 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고령자 환자대상 식품개발'을 선 보인 것이다.

최우수상의 'JW인터스' 팀은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한 지역상권 연계 플랫폼 개발과 재래시장 포인트제 도입, 관광정보 제공 등으로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자는 아이디어다.

이는 곧 괴산 지역경제 및 충북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또 '비교과 탐방' 팀은 학생들의 졸업요건에 비교과 프로그램이 들어가는데도 이를 제대로 알려주거나 알 수 있는 방안이 없는 현실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비교과 과목 신청을 편하게 하거나 과목 이수 현황도 간편히 알 수 있는 앱 개발을 발표했다.

이 아이디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당장 실행이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중원대 창업보육센터 최상범 센터장(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은 "이번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발표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그 어느때보다 참신하고 뛰어났다"며 "특히 지역내 우수 자원이나 전공분야를 활용한 아이디어가 많이 발표 돼 학생창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밝은 희망을 던져주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최 센터장은 이어 "오늘 발표된 아이디어중 사업화가 가능하거나 당장 시행이 가능한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며 "따라서 취·창업지원센터와 창업보육센터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과 네트워킹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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