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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호서대학교 잔디밭에 직원들이 수를 높은 LINC+ 사업단 퍼포먼스. |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가칭)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이 2022년부터 추진된다.
신기술‧신산업 핵심인재 양성 모델인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48개 내외 대학에서 운영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은 2024년까지 비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정(안)'과 '대학의 산학협력 인력 양성 효과성 제고방안(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은 ▲AI 등 신기술분야 인재양성 지원 ▲잠재기술 사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산학연협력 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한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산학협력 체계를 재수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산학연계 인력양성의 질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을 위한 방안도 추가로 제시했다.
정부는 우선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산업 수요를 고려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LINC 및 LINC+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가치창출형 대학'으로의 단계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가칭)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기획해 2022년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대학생이 신기술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신기술 분야별 혁신공유대학은 참여 대학이 모듈형 교육과정을 공동개발·운영하며 교육 컨텐츠를 온라인 형태로 제작해 K-MOOC에 탑재한다.
대학 간 기술·교원·시설 공유, 학과 신·증설 및 융합학과 신설 등 각 대학이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2021학년도 신기술 분야 정원은 45개교 4,761명, 융합학과는 16개교 1,200명이 증원된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등 학생선발, 교육과정 구성·운영 등 학과 운영 전 과정에 기업이 직접 참여하고 채용으로 연계하는 학과를 지원한다.
특히 전문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신설·운영해 역량과 의지가 있는 미취업자, 실직자에게 직무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내 산업구조 개편, 스마트건설 전문가 등 신직업 육성, 신기술 분야 정원조정 등 대학별 수요를 토대로 교육과정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밖에 대학·연구기관 기술의 사업화 지원도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연구개발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출연연 보유 기술을 산업계에 활발히 도입할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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