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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뚫렸다 … 본청 직원 확진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원 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충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본청 직원 50대 A(충북 929번·청주 338번)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7~19일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모 초등학교 10대 B(충북 896번·청주 329번)양의 할아버지다.

그는 B양 등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내년 1월 1일 명예퇴직을 앞두고 장기재직 휴가중이다. 지난 21일 충북교육청에 들러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A씨가 방문한 본관 4층과 구내식당을 소독하고 폐쇄했다. 4층 4개 과는 필수 인력만 근무하고, 나머지 직원을 재택근무하도록 조처했다.

방역당국은 A씨와 접촉한 교육청 직원을 진단 검사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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