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 3월 서구 만년동에 '대전 콘텐츠기업 지원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31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8억원 등 9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6층 4053㎡ 규모의 센터를 조성중이다.
이 곳에는 35실에 달하는 기업입주 공간을 비롯해 메토링 공간, 네트워킹 공간, 테스트베드 회의실 등이 구축돼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육성에 나서게 된다.
시는 내년 1월 8일까지 이곳에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벌인다. 콘텐츠 관련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 및 법인 사업자,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센터에 입주하게 되면 콘텐츠 관련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고,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가산점, 콘텐츠 홍보·마케팅·유통 지원, 투자 컨설팅 제공, 콘텐츠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종탁 시 문화콘텐츠과장은 "창업자 발굴에 힘쓰고 다양한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추진해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에 구심점이 되는 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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