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 제 3섹터로서 오송이 주목받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바이오의료산업에서 응용기술 개발의 임상과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의료 기술제품화 성공률 제고와 시장진입 위험 감소면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오송은 첨단의료제품의 기초~응용~인허가~비즈니스지원까지 가치사슬별 요소를 직접화한 전세계 유일 바이오클러스터로서 충북도 주요 특화상품과의 직접적 연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오송이 글로벌 R&D허브로 자리매김하려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공익성과 책임성 그리고 능률성과 전문성을 서로 합치거나 절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내야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미흡하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다.
또 수요지향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점도 개선해야 할 과제다.
이와 관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첨복단지 특별법 개정, 의사결정 주체 일원화, 국가 대형 R&D과제 연계 촉진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첨복단지 중심의 의료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내 · 외부 역할을 정립할 예정"이러며 "신약분야와 의료기기분야 지원활성화 제고 등의 방법도 고민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3섹터란?
민간 부문이 가진 우수한 정보·기술과 풍부한 자본을 공공부문에 도입해 공동출자 형식으로 행하는 지역개발사업.
제3섹터란 이름은 공공부문인 1섹터와 민간부문인 2섹터의 장점을 서로 혼합한 새로운 형태의 개발주체라고 해서 붙여진 것.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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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