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지·산·학·연·관
국내 첫 'AI 데이터센터' 닻 올랐다"AI강국 대한민국 전진기지 … 광주 첨단 3지구 3000억 투입 · 2023년 완공"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구축될 AI산업융합집적단지 조감도. 

인공지능 자원과 인프라를 한 데 집약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설립이 본격 시작됐다.

2019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인공지능 관련 기본구상과 국가전략을 이어갈 인공지능 생태계 거점 육성이 가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광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협약, 착수식에 이어 GIST(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 대학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와 최기영 장관의 축사로 시작된 착수식에서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비전 발표, 인공지능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계획 발표, 광주시-민간사업자(NHN)의 투자협약 등이 진행됐다.

광주 인공지능 융복합단지는 2019년 선정된 '국가 균형발전프로젝트'의 주요과제다.

광주광역시 첨단 3지구에 인공지능에 필요한 데이터 등의 자원과 인프라가 집약된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융복합단지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연산량 88.5PF(Peta Flops) 규모의 대규모 데이터 수집·축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도구와 인공지능 반도체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세계적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창출할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도 센터 착수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과 인재양성, 지역 주력산업과 인공지능의 융합 등 인공지능 기반의 지역 혁신 노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후 최 장관과 이 시장은 인공지능 고급·전문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GIST를 방문해 인공지능 대학원 현판식에 참석했다.

2019년 인공지능 대학원 사업에 선정된 GIST는 매년 50명의 학생을 선발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박사급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필요한 자기주도형 교육과정 개설, 기업가정신 교육, 산학 협력을 통한 인턴십 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

향후 조성될 광주 인공지능 융복합단지의 고성능 데이터 센터 인프라,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광주지역 교육-연구-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