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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오송역 야경. |
충북 청주시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이르면 4월 착공될 전망이다.
2013년 이후 세 번째 개발 시도다.
청주시 등에 따르면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오는 4월부터 2023년 말까지 흥덕구 오송읍 일원 70만6000여㎡ 부지에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2337억원을 들여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과 상업·유통시설 용지를 조성한 뒤 토지주 조합원 491명에게 환지 방식으로 나눠준다.
환지는 시행사가 토지를 개발한 뒤 토지 소유주에게 되돌려주는 도시개발의 한 종류다. 사업비는 토지 소유주들에게 취득한 체비지를 매각해 마련한다.
조합 측은 지난해 12월 청주시로부터 환지계획인가 승인을 받은 뒤 이달 1일 환지 예정지 지정 공고를 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3200여가구, 8100여명이 거주하게 된다.
토지 개발과 분양은 시행 대행사인 케이건설이 맡는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2013년 충북도 공영개발 방식, 2016년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됐으나 모두 무산된 바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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