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은 이공계 대졸(예정)자를 대상으로 나노융합분야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나노전문인력양성 및 일자리지원사업' 6기 교육생 입소식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소자와 테스트, 패키지 및 소재·부품·장비 등 나노 및 반도체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6개월 과정의 장기 교육으로, 이론과 산업현장 경험을 통한 실무형 인력양성은 물론 취업까지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1단계(2개월) 이론 및 실습(반도체·센서 이론, 반도체 8대 공정 장비실습) ▲2단계(2개월) 공정장비 심화 교육(연구원과 1대1멘토링) ▲3단계(2개월) 인턴십(반도체 로직 소자 제작)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6기 교육생은 25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 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3단계에 걸친 교육 뒤 취업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기술원은 총 80명을 선발, 교육을 진행하고 순수 취업률 80%이상을 목표로 잡고 있다. 7기는 4~5월에, 8기는 6~7월에 교육생을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기술원은 지난해 8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 중 62명이 나노융합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취업기업별로는 반도체 소자 기업 47%, 글로벌 소부장 기업 23%,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 10%, 반도체 패키지 기업 5%, 나노융합소재(대기업) 5%로 나타나 나노융합분야 핵심인재 취업에 큰 힘을 보탰다.
이조원 기술원장은 "2021년 모집 경쟁률을 보면서 많은 청년들에게 나노기술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꼈다"면서 "교육인원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공공 나노 인프라기관으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