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중견·중소·공기업이 내부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사내벤처팀을 발굴‧육성하면 중기부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사업이다.
2018년에 도입됐다.
운영기업은 사내벤처팀을 정부의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추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중기부는 운영기업이 추천한 사내벤처팀에게 평가를 거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억원의 실증‧아이템 고도화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운영기업이 사내벤처 육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선정 평가에서부터 사내벤처 육성 역량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기존 선정기업에 대해서도 운영기업이 성과평가를 통해 협약기간의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사내벤처 발굴·지원 및 스타트업과의 협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와 역량(내부규정·지원부서·전담인력·매칭자금 등)을 갖춘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2일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도입 이후 현재까지 91개 운영기업(대기업 18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43개, 공기업 16개)을 통해 총 395개 사내벤처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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