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청주시는 현대엔지니어링, 리드산업개발, 에스알그린텍, 교보증권과 손잡고 청주시 오창읍에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청주시는 이를 위해 6월 4일 이승훈 시장과 4개 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양해각서 내용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오창읍 후기리 일원 256만8천307㎡를 산업단지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법인 설립 자본금은 10억원이다. 시는 20%의 지분을 갖기로 하고 사업 예정지 내 시유지로 현물 출자할 계획이다.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개발비는 대략 3천200억원이다.
시는 이미 엔이티, 진주산업, 지트론 입주가 확정된데다 대기업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사업 주체로 참여해 사업비 마련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내년 말까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을 완료한 뒤 2017년 초부터 토지 보상에 나설 계획이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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