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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바이오·헬스케어 기술이 손 잡았다.
그리고 대학과 산업체가 만나 상호 윈-윈한다.
그래서 국내 최초로 5개의 '바이오·헬스케어 AI 연구센터'가 설립돼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연구개발(R&D)를 하게 된다.
기업의 펀드로 운용하는 대학의 계약학과처럼 전문업체의 투자로만 운용되는 '계약 인공지능 연구센터'다.
목표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니콘 기업 탄생이다.
고려대학교 휴먼 인스파이어드(Human-inspired) AI연구소(이하 고려대 HI AI연구소)의 이야기다.
고려대 HI AI연구소(소장 임희석 컴퓨터학과 교수)는 국문과 영문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차세대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40여명의 관련 교수와 연구원 등 우수 인력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딥러닝(기계학습)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2년여간 16건 이상의 기술이전 성과를 내는 등 대학과 기업간 산학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고려대 HI AI연구소의 '계약 인공지능 연구센터'는 정부과제 의존 없이 장기적 연구과제로 자생력을 갖출수 있는데다 기업도 지속적으로 연구과제를 할 수 있어 대학과 산업체의 윈윈 모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자체 AI 연구소 설립이 어렵거나 고급 AI인재 채용이 어려운 중견·중소기업이 대학 연구소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올해 안에 고려대 HI AI연구소와 계약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설립 하기로 한 5곳은 ▲신약 후보물질을 디스커버리 하는 플랫폼 전문업체 에일론과 공동 설립 추진하는 '신약 디스커버리 AI연구센터' ▲미생물 분포로 대장암과 당뇨, 청소년 성장을 예측하는 플랫폼 전문업체 에이아이바이오틱스와 공동 설립하는 '미생물 벡터연구센터' ▲임상시험 관련 종합 서비스 제공 전문업체 메디아이플러스와 공동 설립하는 '임상시험 AI연구센터' ▲실내 자전거 및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업체 리얼디자인테크와 공동 설립하는 '바이크&홈코노미 AI연구센터'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과 공동 추진하는 'BT&브랜드 벡터리서치'(이상 가칭)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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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