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024년까지 매년 100여 명의 현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융합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현장의 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사 양성이 아니라 현직 교사의 재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이달 말부터 초·중등 희망 교원의 신청을 받은 뒤 서류심사를 거쳐 대학교에 추천할 예정이다.
교육대학원에 신설한 AI 융합교육 전공은 계절제나 야간제로 운영한다.
인공지능의 이해, 인공지능과 교과 융합, 인공지능 활용 수업 설계 등 교육대학원별 특성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AI 융합교육 전공을 신설·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초·중등 희망 교원 총 99명을 선발해 학기당 등록금의 50% 내에서 최대 150만원을 지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인공지능 융합 교육 석사과정 운영으로 교사들의 AI 활용능력을 높였다"면서 "실제 수업에서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수업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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