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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위기 '기회'가 될 수 있을까?"
▲ 오송생명과학단지내 베스티안 병원 3층에 마련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전경.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는 '충북도 지역혁신 플랫폼'을 주관하고 있다.

대학의 위기를 논하고 대안을 고민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세기 복지국가,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의 투 번째 의제로 '대학의 위기, 어떻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를 다룬다.

15일과 22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박 의원과 경상남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이 공동 주최한다.

15일에는 홍민정 사교육걱정 공동대표가, 22일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인사말을 전한다. 토

토론에 참여하는 발제자들은 교육 문제에 오랫동안 천착해온 인물들로 다양한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15일 토론회는 '대학의 상향 평준화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더 나은 대학 체제에 대해 살핀다. 

김태훈 사교육걱정 정책위 부위원장은 '대학 서열해소 3단계 로드맵'을 제시한다.

손정우 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장은 '경남형 공유대학'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국립대 중심의 대학개혁안' 비판을 통해 대안을 모색한다.

22일 토론회의 주제는 '대학의 위기, 대안은 있다'로 이어진다.

지자체·산업·일자리와 연계된 대학 혁신 모델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은진 경상남도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은 경남의 자자체-대학 협력 모델을 설명한다.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충청지역에서 논의된 지역과 지역대학의 공동발전 모델을 발표한다.

신지현 한국 IBM 사회공헌팀 부장은 기업과 학교가 연계하는 혁신을 IBM이 진행 중인 P-TECH 모델을 통해 제시한다.

박 의원은 "고등교육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없이 대학 위기를 극복하기는 어렵다"며 "세계화와 기술 발전으로 변화된 환경에서 대학이 산업·지역·일자리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 그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두 번의 토론회는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튜브 채널 '박주민TV'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으로만 동시 생중계 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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