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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교내에 '스마트 무인로봇카페' 문 열다"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 재학생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에 활용"
▲ 국립 한밭대학교가 산학연협동관(S5동) 1층에 스마트 무인로봇카페를 개소했다.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왼쪽 네 번째), 최병욱 총장(왼쪽 다섯 번째),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가 4일 교내 산학연협동관(S5동) 1층에 '스마트 무인로봇카페'를 열었다.

'스마트 무인로봇카페'는 비전세미콘(주)(대표이사 윤통섭)와 한밭대학교가 협업해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대학에 접목하고, 이를 다시 캡스톤디자인 등 학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지역기업과 지역중심국립대학 간 산학협력이란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밭대학교와 비전세미콘(주)는 2020년 5월 '한집안 프로젝트' 연계를 시작으로 약 10여 차례에 걸쳐 4차 산업혁명 대응 산학협력 교육을 위한 장비 구축 논의를 이어왔다.

▲  4일 교내 산학연협동관(S5동) 1층에 설치된 '스마트 무인로봇카페'.

특히 지난 해 2학기에는 융합캡스톤디자인 정규과정을 통해 비전세미콘(주)의 기술 및 운영상 문제점 발굴과 해결 방안, 학내 로봇카페 구축 시 효율적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이 진행되었다.

발굴된 아이디어 중 '로봇카페를 위한 디자인 제안'(로봇카페 키오스크 UX디자인)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LCD디자인을 개선하는데 기여하였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비전세미콘(주) 사장상 표창 및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무인카페 좌석별 이용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과제가 진행되었으며, 해당 과제의 결과물들은 스마트 무인로봇카페과 연계하여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 최병욱 총장(왼쪽)이 스마트 무인로롯카페 시연회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최병욱 총장은 개소식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교육에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스마트 무인로봇카페의 무인 시스템 활용을 통해 융합적 사고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윤통섭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라 무인시스템에 대한 관심도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환경이다":라며 "스마트 무인로봇카페를 통해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역량을 계발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세미콘(주)는 지난 12월 한밭대학교의 산학협력 교육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산학협력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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