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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곡면 숯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대상지. |
충북 진천군은 지역 특화형 관광인 '숯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이 2018년 산림청 공모 선정으로 추진하는 숯산업 클러스터는 47억원을 들여 백곡면 사송리 76 일대 3만6970㎡의 터에 2024년까지 조성된다.
이 클러스터에는 숯가마 찜질방, 노천탕, 족욕탕, 참숯 커피숍, 웰빙식당, 전시·판매시설, 야영 글램핑장, 둘레길 등이 들어선다.
백곡호 주변은 농업보호구역 토지 규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특구 지정을 받았다.
군은 올해 숯가마 찜질방을 조성하고 기존 참숯전시관 리모델링을 끝내고 커피숍 이용과 숯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숯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물안뜰, 백곡저수지, 배티성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화형 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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