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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병원 건립사업 본격 추진
▲ 1일 대전시 중구 문화동 충남대병원 소아동 1층에서 열린 세종충남대병원 건립단 출범식에서 김봉옥(가운데) 충남대병원장과 나용길(왼쪽에서 3번째) 세종충남대병원 건립단장, 정하길(오른쪽에서 3번째)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세종시의 숙원인 종합병원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세종충남대병원 건립단(단장 나용길)은 1일 대전시 중구 문화동 충남대병원 소아동 1층에서 출범식을 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충남대병원은 지난달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세종충남대병원 건립 예정지(3만5천261㎡)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을 했다.

해당 용지는 정부세종청사 북쪽 도담동(1-4생활권) 간선급행버스(BRT) 도로변에 있다.

이 병원은 올해 하반기 터파기를 시작으로 2018년 상반기까지 2천844억원이 투입돼 지하 4층·지상 10층, 건물면적 7만541㎡(5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병원 측은 세종시민의 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인 구축은 물론 심뇌혈관센터, 암센터, 여성어린이센터, 국제진료센터 등을 차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임상시험센터, 로봇재활센터, 국제희귀유전질환센터를 설립하고 KAIST 교수진과 공동연구 및 협진체제 구축도 추진할 방침이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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