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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전경. |
국내 유일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올해도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22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의 2020학년도 졸업생 110명 중 105명이 취업에 성공해 95.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2019학년도 취업률은 94.8%이다.
충북반도체고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취업률 100%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 학교는 체계적인 취업 맞춤형 교육, 반도체 기업과 지속적인 산학협약 체결 등을 취업 성공의 비결로 꼽았다.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외국어, 반도체 전공,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 것도 도움이 됐다.
학과 개편을 통해 반도체 제조과, 반도체 장비과, 반도체 케미컬과로 세분된 교육 과정을 운영, 취업률을 높이는 데 영향을 끼쳤다.
충북반도체고 관계자는 "올해 3학년 재학생 중 22명이 대기업과 취업 약정을 하는 등 취업 명문 학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반도체고는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신축 본관을 새로 지었고 올해는 기숙사 증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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