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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우수 인재 8800명 … 516억원 장학금 준다"
▲ 한국장학재단 전경.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이공계 분야 우수학생 8800명에게 516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우수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1년도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이공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은 대통령과학장학금과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으로 운영된다. 약 8800명에게 51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 선발인원은 157명이며 신입생 97명(국내 60명, 지역추천 17명, 해외 20명), 3학년 재학생은 60명으로 올해는 3학년 유형을 확대했다.

국가우수장학금 선발인원은 3125명(신입생 1500명, 재학생 1600명)이다.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25명을 별도 선발하되 2020년 선발자부터 연 30시간의 사회봉사활동 의무가 주어진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장학생 선발 시 학업, 과학활동 외 봉사활동, 사회적책임감,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융복합적 역량을 갖춘 미래 우수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가능성 있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몰입과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학생을 선발 시 우대하기로 했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수혜하고자 하는 국내 4년제 대학 이공계열 신입생은 31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역추천 선발의 경우 시·도교육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은 4월 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신입생은 4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국가우수장학금의 경우 신입생 선발유형 중 수시우수, 수능우수, 특별추천을 성적우수로 통합해 대학 자체 선발을 확대했다.

이공계 교육 우수대학에 대해서는 성적우수유형에 선발인원을 배정하는 대학 인센티브 제도를 신규 시행할 예정이다.

성적우수 유형은 2020년 고교성적 및 2021년 수능성적을 보유한 학생 중 대학에서 추천받은 학생은 4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세 일정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각 대학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고교 3학년 중 시ㆍ도교육감 추천을 받아 선발하는 고교우수자 유형의 경우 고교에서 수‧과학 심화과목(미적분, 기하, 물·화·생·지Ⅱ 등)과 정보교과 이수학생에 대해 교육청 추천 시 우대해 추천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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