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부가 'BIG3+인공지능' 분야의 선도적인 혁신인재 7만명을 양성한다.
세계적 수준의 'BIG3+인공지능 분야 특화 인재 양성'이다.
'BIG3'는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등 혁신성장 산업만명을 양성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분야를 합해 2025년까지 혁신인재 7만명을 양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혁신인재 양성 교육체계 마련과 신산업분야 대학 정원 규제 완화, 산학협력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2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혁신성장을 견인할 새로운 핵심동력인 'BIG3+인공지능' 분야 특화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4개 분야 인재 7만명 양성 ... 인공지능 3만6000명"
인재양성 규모를 분야별로 보면 ▲인공지능은 산업인공지능 전문인력과 AI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등 3만6000명 이상 ▲바이오헬스는 2만2000명 이상 규제과학 인재와 바이오공정 인력, 임상시험 전문인력, 재생의료 전문인력 2만2000명 이상 ▲시스템반도체는 시스템반도체 융합전문인력 7600명 이상을 각각 양성한다.
미래차분야는 3500명을 미래형자동차 R&D 전문인력과 친환경자동차 부품개발 전문인력 등으로 양성한다.
![]() |
◇ "혁신공유대학・SW중심대학 통해 신 산업 학습기회 제공"
정부는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과 SW중심대학 등을 통해 학과·학교 간 장벽을 낮춰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수강 부담 완화를 위해 학점 부담없이 신산업 분야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절대평가 또는 'Pass/Fail 제도'도 확산한다.
대학 과목과 대체 가능한 민간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넓히고 실제 연구와 연관된 수업(팀 구성, 기업참여, 지도 등)을 진행하는 '프로젝트 학기(학년)제'도 활성화한다.
신 산업 분야 대학(원) 정원 증원과 조정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분야 대학과 대학 정원 증원(조정) 비율 기준도 개선하고 계약학과의 권역 제한도 완화한다.
대학 간 첨단 분야 공동학과 운영 기준을 마련해 강점 있는 분야의 교육(과정)에 집중하고, 교육 대상 학생도 확대한다.
이에 따라 현재 대학 내 정원 조정을 통해서만 전공학생 확대가 가능했지만 향후 복수대학이 1개 학과를 공동운영할 경우 다른 대학 학생도 수강이 가능하고, 실질적으로 복수대학의 정원 확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행정권 내 기업에 한해 인정되던 계약학과 설치·운영도 광역도내 위치한 광역시는 동일 권역으로 간주해 계약학과 설치‧운영이 가능하도록 대상 권역을 확대하고, 학생 선발 시 기업의 결정 권한을 강화하는 등 계약학과를 활성화한다.
![]() |
◇ 산학 주체간 소통 활성화 위한 '산업교육센터' 올해 지정
교육부는 산학 간 활발한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환경 조성을 위해 산학협력 인재양성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주체 간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교육센터를 연내에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산학간 인적교류 촉진을 위한 공동 연구·토론회도 활성화하고, 워크넷 등 일자리 정보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해 강소기업과 우수인재 간 연계(매칭)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기술변화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직무능력표준(NCS)이 오히려 현장과의 괴리를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BIG3+AI 분야는 새로운 직무 발생에 대비해 NCS 개발·보완 전까지는 교육현장에서 원칙적으로 미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AI대학원·산업AI대학원 각 2개대를 신규 선정하고,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술의 산업계 도입·활용을 촉진하도록 '이노베이션 스퀘어'를 확충하는 등 주력산업 발전을 선도할 석박사급 고급인력 육성도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악·명화·인문학이 어우러 진다!

